[후기]2020년 제2회 정기 기능사 압연기능사 필기 합격,솔직 후기! (feat.서울서부국가자격시험장)

안녕하세요, 공감쟁이 플러즈입니다.

2020년 제2회 정기 기능사 '압연기능사' 시험을 치루고왔습니다. 

포스팅 날짜가 2020년 04월 27일이므로, 오늘보고온 따끈따끈한 솔직 후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서울서부국가자격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구파발역 1번 출구에서 도보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우선 현장 사진첨부합니다.

최근 글로벌이벤트로 인해 정기 기사시험이 1,2회 통합으로 미루어졌습니다만, 정기 기능사시험은 지체없이 진행되었습니다.

때문에 전 당연히 기능사도 밀릴 줄 알고 환불신청에 들어갔는데 환불을 할 수 없단 사실을 24일 금요일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제서야 부랴부랴 다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블로그에도 급하게 오답노트풀이 포스팅이 그 증거입니다.

서부국가자격시험장에 들어가기전에 체온 측정하고 나서야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전 2시10분 입실이어서 10분전에 입장을 했는데, 상당히 많은 응시자들이 대기장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우선적으로 마스크를 모두 착용하였고, 비닐장갑 1장이 주셨습니다. 비닐장갑을 착용 후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CBT 검정으로 치뤄지기 때문에 감독관에게 문제풀 종이를 요청하면 한국산업인력공단이라는 인쇄가 된 갱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걸로 계산식 같은거 적어서 문제를 푸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비전공자가 풀어 본 오늘의 압연기능사 '난이도'에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comcbt에 올라와 있는 압연기능사 자료는 2010~2016년 자료입니다. 2017년 부터는 기출문제를 구할 수 없어서 2016년 까지만 보고 

책없이 준비하였습니다. 물론 제 포스팅을 봐주신 분들이라면 어떻게 제가 공부해왔는지 알고 계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응시를 시작하고, 처음부터 2과목인 제도 문제가 나온걸로봐서는

comcbt의 모의고사처럼 1과목, 2과목, 3과목, 4과목으로 구분되어 있지않고 무작위로 섞여서 출제되는것 같습니다.

처음보는 생소한 신출 유형이 나온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과목에서 특히 생소한 내용이 나와 당황 했으나 뒤로 갈수록 기출내용과 겹쳐서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제 블로그의 글들과 comcbt (2010~2016년 기출문제)만 풀어보신 분들이라면 신출내용때문에 만점은 힘드시겠지만 충분히 80점까지는 나올것 같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합격기준인 60점은 무난하게 통과할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난이도 5점만점에 2.6점 정도 입니다. 충분히, 기출문제를 푸신다면 합격선까지는 문제는 없습니다. 제가 비전공자이지만 80점대가 나왔으니 충분히 가능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실기를 준비해야하나.. 이제 실기책알아보니까 필기와실기를 묶어서 판매한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이럴줄알았으면 그냥 책먼저 구매할걸 그랬습니다.

결론: 실기준비하시는분들은 필기도 묶어서 판매하니.. 처음부터 구매하시는것도 나쁘지않은것같습니다. 

이렇게 필기시험확인서를 필요로하면 퇴실하실때, 위의 사진처럼 제공됩니다.

무튼, 필기는 합격을 하였고 이렇게, 실기까지! 화이팅!

그럼 지금까지 공감쟁이의 학문연구소, 플러즈였습니다. 

감사합니다.